★ 이 앱은 『심리학, 부부를 만나다: 부부 치유 임상에세이』(임성선, 아름다운사람들)의 앱북입니다.
■ 책 소개
-저걸 그냥 살어? 말어?
끝없는 싸움과 권태, 그리고 인간자체에 대한 실망, 노력도 할만큼 했다. 이제 선택만 남았다. 천만에 말씀, 책상에 오래 앉아 있는다고 공부 잘하는 거 아니다. 엉뚱한 곳에 삽질만 하지는 않았나? 이혼을 결정하기 전에 이 책을 한번 읽어보자. 이 책을 읽고 나서 결정해도 늦지 않다.
-저걸 그냥 결혼해? 말어?
좋아 죽겠어. 근데 뭐가 좀 찜찜하긴 해. 그래도 결혼은 해야지. 살다보면 알겠지 뭐?
천만에 말씀. 미리 알고 가야 그 찜찜한 것을 대처할 수 있다. 장밋빛 환상을 가지고 연애를 하고 있는 모든 연인들에게 결혼하기 전 이 책은 필독서이다. 준비되지 않은 많은 부부는 필연적으로 갈등을 겪고 그 갈등을 해결하지 못하면 이혼하게 된다. 사업도 공부도, 심지어 노는 것도 미리 준비하는데 결혼을 준비하는데 결혼준비를 혼수만 준비하는 것은 총 없이 전쟁터에 나가는 것과 같다.
-어휴, 그냥 확 죽어? 말어?
나는 이혼한 거 빼고는 정말 나무랄 때 없는 사람인데, 인간 하나 잘못만나 이렇게 망가지나? 이혼하면 날아 갈 줄 알았는데, 아니면 그래도 견딜만 할 줄 알았는데 인생이 왜 이리 우울하지? 살다보면 좋아질려나? 천만에 말씀. 남은 생의 행복을 위해서 우리는 치유가 필요하다. 시간이 치유법이 아니다. 적극적인 치유가 필요하다. 이혼을 통해 얻은 작고 큰 상처들을 치유하지 않고 살아가면 똑같은 상처를 되풀이 하게 된다.
이책은 부부치유 임상 에세이다.
이 책은 행복한 남녀와 행복한 가족을 꿈꾸는 모든 남녀들을 위해 만들어 졌다. 단순한 이론적 조언이나 심리학적 현상규명이 아닌 수년간 저자가 이혼예방프로그램과 이혼치유프로그램의 실질적인 임상과정을 통해 얻은 경험과 학문적 연구를 결합시킨 부부 치유 임상 에세이이다.
이책의 특징은 남녀의 문제에 대한 예방, 진단, 치유가 모두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책은 남녀의 문제를 하나의 현상을 보지 않고 병으로 보았다. 그러기에 병의 뿌리를 찾고 그것을 치유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하지만 병이라는 것은 치유보다 예방이 우선이다. 한번 걸리면 자신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에게까지 상처를 남기기에 이 병에 대한 이해와 준비 그리고 철저한 예방이 필요함을 저자는 강조한다. 자신의 성향이나 기질에서 앞으로 남녀가 함께 할 때 무슨 문제가 일어날 것이라고 말해준다. 그것을 막기 위해 어떤 예방접종을 해야하는지 친절히 안내한다.
■ 저자 소개: 임성선
이혼치유프로그램으로 탈벗 신학대학에서 목회학 박사과정 수료
한국과 미국의 교회를 중심으로 이혼 방지 프로그램, 이혼 치유 프로그램 강의
미국의 이혼자 모임 혹은 개별 이혼자들의 상담 및 강의
미국 푸른초장(매 맞는 여자들의 쉼터)에서 이혼 치유 프로그램 강의
LA한인가정 상담소에서 한 달에 2번씩 자원봉사 강의
미국인 수정교회 생명의 전화 상담사
생명나무 선교단체(가정 사역 선교 단체)의 주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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